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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박근혜 1위 수성…고건 상승세 뚜렷
본격적인 차기 대선 준비를 위해 대표직 퇴임을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차기 대선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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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통일 천천히" 작년 51% → 올해 67%
남북 화해협력 시대와 더불어 등장한 남남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. 국회 통외통위 소속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이 의뢰해 정치컨설팅 민(MIN)과 한길리서치가 2~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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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억대 연봉자 서베이 이렇게 했다]
억대 연봉자 서베이는 지난 7월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실시됐다. 실사는 이메일.팩스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. 자료 처리는 조사연구팀이 맡았다. 표본은 100명이었고, 기업 임직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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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올 최고 투수 배영수
▶ 겨울 훈련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들어간 배영수가 웃통을 벗어젖힌 채 바벨을 들고 있다. 그는 시즌이 끝난 뒤 근 한달간 운동을 게을리해 배에 임금 왕(王)자가 없어졌다고 넉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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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1회 평생학습대상] 개인·단체 수상자
*** '늘 공부하는 사회 만들자' 취지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고령화 사회의 진전, 주5일제 근무 확산에 따라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. 이에 평생학습의 우수 성공사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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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시험 이모저모
수능아침 전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경찰과 구급대등이 총 동원됐다.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특수 편의시설이 설치됐고 교통체증으로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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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중앙-ANR 공동기획 연속 여론조사⑥ 盧정부 한 돌 평가
노무현 정부가 출범 한 돌을 맞는다.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선 노무현 정권 심판론이 뜨겁다. 참여정부의 실정이 이어진 데는 정제되지 않은 대통령의 말도 한몫했다. 우리 국민 열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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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업체 49%만 "인력채용"
"채용 예정인원 1천3백70명 중 사무직은 1백64명…." 대구.경북의 종업원 1백명 이상 중견기업들이 밝힌 올해 신규 인력채용 계획이다.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지난해 12월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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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·ANR 공동기획 여론조사]⑤ 총선 물갈이론 쟁점
4·15 총선. 중앙선관위가 잡은 대수술 날짜가 석 달이 채 안 남았다. 환자는 고질을 앓고 있는 한국 정치. 일차적인 환부는 물갈이 대상 현역 의원들이다. 물갈이의 으뜸 기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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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노조간부 출신 채홍희 조흥銀 부행장
"다시는 은행의 파업이 되풀이돼서는 안됩니다." 지난달 말 열렸던 조흥은행 이사회에서 개인고객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발탁된 채홍희(蔡鴻熙.54)씨는 함께 선임된 다른 6명의 부행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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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김용갑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경남 밀양시·창녕군 김용갑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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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취업 80% 수도권大 차지 '지역 인재할당제' 도입 필요성
최근 신흥 교육도시로 부상한 충남 천안과 아산시. 이 지역에는 현재 12개의 대학이 몰려 있다. 연간 졸업생 수는 2만여명. 하지만 이 지역에 종업원 수가 70명이 넘는 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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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·8 재보선 격전지] 서울 금천
재야출신의 '농민운동가'와 '노동운동가'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. 특히 한나라당 이우재(李佑宰.66) 후보는 이회창(李會昌) 후보의 선영이 있는충남 예산 출신이고 경북 김천 출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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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·11개각 "잘했다"44% "못했다"40%
중앙일보 7월 정기 여론조사에서는 7·11 개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44%, 부정적 평가가 40%로 국민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긍정적 평가는 남성(41.7%)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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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명중 1명꼴 前科 기록 기초長 여성후보는 6명
선관위는 28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후보등록 업무를 시작했다. 시·도 선관위에선 광역단체장, 구·시·군 선관위에선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를 접수했다. 1998년 지방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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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5선언1주년 여론조사] "북 또 침범땐 강력 대응" 81%
중앙일보가 6ㆍ15 남북 공동선언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한 국민의 시각이 냉랭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 이번 조사는 대북정책, 남북관계 현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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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~2006년 고교졸업생 대입정원 크게 밑돌아
2003년이면 고교 졸업자 수보다 대학(일반대.산업대.전문대.기능대 포함)정원이 3만7천여명이나 많아진다. 이같은 정원 미달 현상은 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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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지역 기업체 공개채용 꺼린다
신입사원 모집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.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신문 ·취업정보지 등에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예전과는 판이한 모습이다. 업체들은 “사원모집 사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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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주목 받았던 신인들(9) - 95년
프로야구의 르네상스로 기억될 만한 95시즌은 사상 최초로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(540만명)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. 이는 가장 규모가 큰 잠실,사직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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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고시 수석 재소자들 휩쓸어
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이 검정고시를 휩쓸고 있다. 각 시.도교육청이 6일 올해 첫 고입.고졸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.경북.전남.강원등 전국 4개 시.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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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정원 못채운 대학많다
올해 초 전국 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정원에서 7천8백77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전남지역 대학은 미충원율이 19.3%로 정원 5명 가운데 1명을 뽑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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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고시 수석, 재소자들이 휩쓸어
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이 검정고시를 휩쓸고 있다. 각 시.도교육청이 6일 올해 첫 고입.고졸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.경북.전남.강원등 전국 4개 시.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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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 천년 영파워 (2) - 주형광
사이버중앙에서는 특집 시리즈 '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'의 두번째 인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차 상경한 롯데 자이언츠팀의 주형광선수를 초대해 ndo 방송 녹음을 겸한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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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(2)-주형광
사이버중앙에서는 특집 시리즈 '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'의 두번째 인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차 상경한 롯데 자이언츠팀의 주형광선수를 초대해 ndo 방송 녹음을 겸한 인터